기술
2 분 소요클로드에서 코덱스로의 전환하게 됨
하루 1억 토큰을 태우던 클로드코드, 이제 못 쓰겠다.
월 200만 원씩 쓰면서 예전엔 되던 게 지금은 안 된다.
코덱스로 넘어왔다.
코드 베이스 이해력이 압도적이다. 지시를 정확히 이해하고, 중복 코딩이 거의 없다.
꽤 큰 수준의 리팩토링도 한 번에 끝난다. 이게 정말 어려운건데 '그냥' 된다.
단점도 있다.
말이 많다. 작업 후 보고를 읽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.
그리고 MCP가 안 된다. 그래서 클로드 코드에 MCP 연결 후, 시스템 프롬프트로 클로드 코드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식으로 사용 중.
'모바일 바이브 코딩'도 된다.
Github이랑 챗GPT를 연결하고, ChatGPT 접속 후 Codex 탭에서 레포와 브랜치를 선택 후 명령하면 자동으로 브랜치를 따고 작업 후 PR까지 올려준다.
깃헙 코드 스페이스를 이용하면 모바일에서 개발 모드로 웹서버를 띄우고 접속까지 가능하다.
돈 벌어다 주는 도구에 돈 아끼지 않는다.
리밋이 걸릴 게 뻔하면 가장 비싼 플랜도 의미 없다.
+) Arc 브라우저와 깃헙 코드스페이스 조합은 미쳤다.
베젤리스 디자인의 브라우저 + 웹 VScode는 일반 Vscode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과 차이를 느끼기 어렵고.
디바이스가 계속 바뀌는 상황에서도 개발 경험이 연속적이다.
심지어 아크 브라우저는 탭도 공유가 되기 때문에, 다른 PC라는 게 안 느껴진다.
그리고 오늘 새 모델도 나왔다. 더 좋아졌을 듯? 기대 되는 중